Tech 기반 여행산업에 다가오는 파괴적 혁신


작년에 우버는 Avis와 Budget을 합친 사이즈가 넘는 18Bil 달러로 평가되었으며, 한참을 시끄럽게 했던 택시와 렌트카 산업에서 우회하며 40Bill 평가를 받으며 추가로 1.6Bill 펀딩을 성사시킨다. 에어비엔비도 작년에 10bill으로 평가받았지만 올해는 20Bill 가치평가를 예상한 추가 펀딩을 준비 중이다.

비교하자면, Starwood와 Hyatt는 각각 13.5Bill과 9.5Bill 달러로 평가되고 있고 SAP는 Concur라고 하는 여행경비관리 솔루션 (EMS: Expense Mgmt. System) 업체를 8.3Bill에 인수하는 등 기술기반의 여행산업(Travel Tech)은 변화와 성장을 모토로한 전환점에 와 있다고 할 수 있다.

전통적으로 수출로 인정되어 어느 나라든 정부지원을 받은 산업인 여행산업은 경제의 정도나 폭은 항상 컸음에도 불구하고 이들과 몇몇 스타트업의 성장은 Marketplace 메커니즘을 통화 파괴적인 혁신으로 모든 경쟁을 우회하고 있다. 이들은 종국에는 IPO를 할 것이다.

그리고, Priceline과 TripAdvisor의 인수합병과 같은 Horizontal Integration을 지향한 경우도 있고 Expedia의 Travelocity과 같이 사이즈에대한 역학적 접근도 있다. 하지만 전체적인 여행 Tech 산업의 인수합병은 수적으로 작은 상황이고 작은 스타트업에게는 힘든 경쟁요소 중에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하지만, 고객 성향의 지속적인 모바일로의 이동 그리고 밀레니얼의 주 경제적 고객층으로의 부상은 전통적이 여행산업에서 벗어난 스타트업게에는 기회의 요소임음 틀림없다.

이상 TechCrunch 의 The Upcoming Shakeout In Travel Tech 번역/발췌 하였음

기존 사업자는 사실상의 Head On 경쟁을 하기보다는 그들이 충족시키지 못한 니즈에서의 경쟁 상대가 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에 큰 Disruption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기존 산업의 플레이어들은 에어비엔비가 Hyatt에 두 배의 사이즈가 될 동안 자신들의 산업과의 이질성과 고객들마저 가지고 있는 이질성에 대해서 안심할만한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감지해야 한다. 경험기반의 상품이나 서비스는 “한번”의 “스위칭”또는 “Tipping Over”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고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즉, 주 고객층의 Shifting이 발생하는 상황을 포착했을 때에는 이미 늦게 될 것이다.

여행 Tech 산업에서 예를 든 concur의 경우, SAP가 보고 있는 비젼은 마치 Intuit가 프리랜서를 위한 SW을 출시한 것과 같은 이치로 봐야 할 것이다. 간혹 Business Traveler로서 장기간 체류하게 될 경우에 “비즈니스 민박/호스팅”이라는 서비스를 선호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 봤을 것이다. 이서비스의 장점은 (사실 호텔에서만 출장생활을 해본 이들은 저급시설로 치부할 수 있지만) 닭장과 같은 느낌과 호텔의 냄새와 달리 편한 가정 분위기와 가정식이라고 이야기한다. 물론 금액적인 benefit도 빼 놓을 수 없기는 하나이다. 이시장에 호텔 체인은 경쟁 할 수가 없다. 물론 서비스 아파트먼트라는 것과 이비스처럼 저가형 호텔체인이 있기는 하지만 앞서 언급한 삭막함으로 본다면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부분을 우버나 에어비엔비가 “호스팅 회원”에대한 level 업에서 서비스의 질과 Standardization이 이루어낸다면 상해에 있는 “아리랑 민박”이 Airbnb로 전환되어 기업의 경비지출 시스템과 연동되어 준다면, 이들 민막업체들도 경쟁적 플랫폼인 Airbnb을 택하게 될 것이란 예측을 해본다.

필자가 호텔사이드의 입장에서 이들과의 경쟁해야 한다면 내어놓을 만한 카드는 Liberalized Membership을 통한 경영 수익을 셰어하는 Subscription 상품을 도입하거나, 공유경제에 필요한 서비스를 skill-up 해주면서 skimmed down된 브랜드로 역시 수익 쉐어를 하되 에어비엔비의 수수료보다 낮게 접근하여 이탈고객의 완전 이탈을 막는 효과를 볼 수있지 않을까?

고객관계관리를 논할 경우 “동네 구멍가게” 시절을 예를 들때, “빨간대문집 개똥이가 고3이고, 수능이 다가오면 … 속속들이 알고 고객의 니즈를 파악한다”는 유사한 이야기를 들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AirBnB는 이런 구멍가게의 장점을 프랫폼화 해주고 있는 것이라고 볼수있다. 출장결재가 떨어지고, Internal cost center가 생성되면서 결재된 숙박비의 레인지가 전달되어 가격이 확정됨과 동시에 예약이 완료되어진다면 그다지 호텔 EMS연동과 크게 달라질 것은 없다고 본다.

그리고, 나는 이종산업인 금융으로 이동한 지 얼마 안 되어 답답함을 느낀 것이 EMS 쪽이다. Travel 산업에서 솔루션 기반으로 여행사들이 엮이는 곳은 한쪽은 호텔이고 한쪽은 여행사를 통한 항공사이다. 신용카드사에서는 그래서 T&E라는 카드의 부류가 있다. Travel & Expense 카드로 해외출장용으로 쓰이는 법인카드이며 여행사와 타이트하게 움직이는 경우가 그러하며, 자체 여행사를 두는 경우는 작지않은 captive가 있을 때 이루어진다. 신용카드라는 네트워크 기반의 사업을 하면서 Solution approach 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참 답답해 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즉, Bitcoin이나 뭔가 새로운 결제 방식에만 몰두하는 것만이 핀택이 아니고 이러한 네트워크 기반은 여러 가지 형태로 진화가 가능한 DNA를 가지고 있게 마련이다. Uber의 공동창업주는 Operator의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두 회사의 공동의존관계는 불 보듯 뻔하다. 우버와 오퍼레어터의 다음번 Disruption은 ‘금융’일 수도 있지 않을까?

[참고 자료: EMS]  Capterra 에서 EMS를 검색하면 약 69개의 결과를 확인 할 수 있음 ( http://bit.ly/1J4a3er )

ems
EMS 검색 결과 (Capter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