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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의 업그레이드가 정품출시와 함께 1년간 무료로 진행될 것이라고 발표한 이후의 세일즈모델이 어떻게 변할지 재미있어 질 것이다. (It’ll be interesting to see how the sales model shifts with this change: Microsoft has announced that Windows 10 will be a free upgrade for eligible devices for the first year after 10’s official launch…, TechCrunch)

클라이언트 인스톨 방식의 윈도우 운영체제는 10을 마지막으로하여 “서비스”로 공중분해하여 구름 어딘가로 들어 갈 것으로 보고있다.

2009년 MS에서 근무 할 당시 ranger라는 role을 가지고 1년 365일 중에 1~2달 정도를 제외하고는 전세계 방방곡곡 마이크로소프 사무실이 있는 곳을 쫓아다닌다는 양반 생각이 난다. 그 양반의 토픽은 (기억이 맞다면) “What if Google does start being successful?” 한 20여명의 소그룹으로 방으로 끌려 들어가 예방주사를 맞는 듯 한 느낌이었다.

반이상은 발표와중에도 업무에 집중하고 있고, 반은 멀티타스킹, 4명은 영화관에서 3류지만 재미있게 보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나머지 한명인 나는 어느편에 서야 맞는지 헤매고 있는 것을 알아 차렸는지, “다 재미 없는 얘기고, 하나마나 한 소리는 것 알고 있고, 심지어 누가 신참인지도 알겠다..ㅎㅎ. 딱 한가지만 기억해 달라. ××.×% 증가되었었고 한국의 어느회사가 구글 독스를 커머셜로 쓰기 시작하했고…. 레이다들 세우세요.”

브라우저로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고 그자체가 OS인 시대를 비젼으로 가지고 있는회사가 단 1%라도 성공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를 줄기차게 뿜고 다음 나라로 이동하는 Google Ranger.  당시 신참이라.. 만화책 보는 듯한 느낌도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대단한’ 회사라는 생각이 한참을 맴돌던 그 시기에 그 양반은 Windows as a Service가 나오는 5년후를 보고 있었다는 생각을 하면, 앞으로 5년후에 변해있을 마이크로소프트는 최소한 망조가 든 회사로 보는 이들은 현재의 우리네 SW산업이나 좀 챙겨봤으면 한다.

TechCrunch에서는 라이센스 모델이 어떻게 될까로 조소를 띄우는 듯한 문체를 가지고 표현 했지만, 라이센싱 모델에서 구글이 과연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 별게 없다. 배틀그라운드는 SMB는 치열해 질 수있을 것 같다.

제발 SI가 어쩌고, 갑을병정, 개발자가 닭집차리고.. 이런 소리가 없어졌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