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앱 런칭의 정석


작년 4월에 우버 공동창업자의 야심작 OPERATOR 포스트를 통해 베타 사용자 모집 중이던 Operator에 대한 기대 섞인 소개를 드렸습니다.

현재 미국의 iPhone 사용자를 대상으로 (우버의 공동창업주 였던 점을 미루어 본다면) 아주 작은 스케일의 스텔스에 가까운 런칭을 하여 운영하고 있다는 것은 페이스북의 팬 페이지에서 직감 할 수 있습니다. 우연치 않게 방문하게 되어 훑어 보면서 “아, 이게 실리콘 밸리 앱의 스탠다드 런칭이군” 느낌을  바로 받게 되었습니다.

제품 홈페이지는 기존에 서비스 전략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비즈니스 참여자를 위한 내용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오퍼레이터 비즈

말씀 드린 페이스북 펜 페이지 구독 수는 2016년 2월 현재 1,102명.. 조금 놀라운 수치입니다. 전형적인 서비스 퀄리티를 통한 자체적인 Organic growth만에 의존하고 있다는 생각과 함께 오히려 주의를 끌지 않기 위해 노력을 하는 것 같은 인상마저 줍니다.

오퍼레이터 0

발렌타인을 기점으로 역순으로 짚어봅니다.

오퍼레이터 FB

패션지를 통한 “Voice Operated” 앱 포지션을 시도합니다.

오퍼레이터 FB 2

테크크런치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습니다.

오퍼레이터 크런치

결제 모듈의 안착을 알리지만 상당히 조심스럽고 발랜타인의 테스트를 기대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오퍼레이터 FB 3

Product Hunt를 통한 ‘초’얼리어답터의 관심의 리스트에 올립니다.

오퍼레이터 FB 4

미디엄으로 ‘Deep’ 콘텐츠를 만듭니다. 역시 Deep 한 콘텐츠 채널인 만큼 ‘제품의 비젼’을 제시 합니다.

오퍼레이터 FB 5

공유하기 그다지 쉽지 않은 소셜매체에 대한 도전과도 같은 인스타그램 스샷보내면 물건 찾아 준답니다.

오퍼레이터 FB 7

테크크런치의 콘텐츠로 UberRush와의 연계된 무엇인가를 예고합니다.

오퍼레이터 FB 6

테크크런치가 최소한의 관심을 살 수 있는 “베스트앱” 선정이 됩니다.

오퍼레이터 트윗 후 앱스토어추천

에디터 초이스를 얻기 위한 “Influencer Tweeting”을 집요하게 합니다.

오퍼레이터 런칭 후 트윗

랜딩 머티리얼 세트가 준비됩니다.

앱스토어 입성 – 비디오클립 – 소셜 Identity@ FB – 테크인사이더 뉴스

(테크인사이더.IO 기사는 Paid 프레스 릴리스로 보입니다)

오퍼레이터 런칭

정리가 되시나요? ^^

세가지 측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1. 서비스 런칭을 위한 최소 콘텐츠
  2. 제품 어답션 모델에 맞춘 사용자 및 인플루언서 채널
  3. Over attention을 만들지 않는 베타 이후의 콘트롤된 운영 (예: 다른 앱 리뷰 사이트 또는 리뷰어들의 리뷰가 아닌 앱스토어 자체에만 포커스 하는 것 등)

지금 세상은 o2o와 온디만드로 뜨겁습니다. 채팅과 메신저 그리고 인스타그램과 같은 이미지 기반의 큐레이션 그리고 우버러쉬와의 결합된 서비스를 생각하면서 그들의 전략의 포커스는 “말 (Speach”와 “사진”에 기반한 내추럴 대화 기반으로 연결될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