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onWeek 에서 매년 조사하는 ‘Salary Survey’에서 고소득 IT 직무 10위를 발표했었습니다. (원본은 다운로드 링크를 통해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1위인 아키텍트에 대해 InformationWeek 는 “최근에 부상한 직무로서 PC와 서버의 개념 변화 (클라우드 및 Agile 방법론 등의 도입으로 인한 환경의 변화를 의미하고 있다고 봅니다)에 따른 조직 내 복잡해진 환경을 관리하는 사람이 필요하게 되었고 바로 아키텍트가 바로 그 사람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얼마 전에 포스팅 했던 “다가오는 10년을 위해 멕켄지가 뽑고 있는 인재는?“에서도 아키텍트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던 것과 일맥상통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2016년도 연봉 137,000불로 1위를 차지한 IT 직무는 과연 국내 연봉으로 보자면 얼마일까요?

물론 국내 직무 분류에서 연봉체계와 산업별 적용되는 IT 급여 등 여러 변수도 있어 바로 비교한다는 것은 무리입니다. 그런데도 직접적인 연봉 비교를 하게 만드는 것이 주요 언론 매체의 방식입니다. 특히, 연봉의 숫자를 바로 환율을 적용한다는 것은 불필요한 감정만 앞서게 하는데 말이죠 (미국에서 살 것이 아니라면 더욱이 말입니다). 일전에 Numbeo를 활용하여 두 개 국가의 생활비를 고려한 비교 방식을 다시 활용하여 환산하여 본다면 아래의 표와 같이 정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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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텍트 국내 101백만원 연봉 소득자는 미국에서 137,000불의 연봉자가 영위하는 동일한 생활의 수준을 가질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101백만원을 환전하여 미국으로 가면 생활 수준이 떨어지겠죠. 이는 국내에서 저렴한 식당에서 한 끼니를 때우기 위해 7천 원이 필요한 데 반하여 미국에서는 2만 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생각해 보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서울 – 뉴욕 생활비 비교)

이러한 관점을 가지시고 직무별 비교를 하시어 불필요한 감정은 갖지 마시기 바랍니다. 🙂

<InformationWeek 2016 Top Paying IT J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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