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의 connectedness를 정말 잘 설명된 글 중에 하나입니다. IoT서비스 및 아이디어 정리 시 지속 참조 할만 합니다.
지난 10월 구글은 카메라를 짊어진 라피아를 UAE의 사막으로 보냈다. 낙타의 눈에 사막을 담아 가장 사실적인 ‘스트리트뷰’를 찍기 위해서다. 사막의 바람과 모래, 오아시스, 심지어 낙타의 발자욱과 그림자까지 말이다. 이제 그 어떤 곳도 미지의 세계로 남겨지지 않을 것이다. 결국 시간의 문제다. 구글 혼자하는 일이 아니다. 이제 사람들이(심지어 인간이든 기계든 무엇이든) 보고 듣고 간 곳(것)에 족적이 남고 디지털화 된다. 그로 인해 연결의 차원은 다양해지고 그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세상의 모든 자연, 사물, 사람, 사건, 행동이 낱낱이 연결되는 세상은 무엇을 의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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